지역일반

경산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회전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예방 큰 효과

경산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 네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통행시간 단축, 대기오염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회전교차로 모습.


경산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 네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통행시간 단축, 대기오염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야간 회전교차로 모습,
경산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하양읍 동서리 코아루아파트 앞 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곳 네거리는 교통신호등이 없어 차량추돌 등 교통사고가 잦아 3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전교차로와 LED 야간경관 조명 설치하는 사업을 펼쳐 지난 16일 완공했다.

회전교차로는 차량이 한쪽으로 돌아 원하는 길로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일반 교차로와 달리 신호등이 없다. 회전 차량 우선으로 교차로에 진입한 순서대로 운행하면 된다.

특히 신호 교차로와 비교하면 차량이 정차하지 않아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대기오염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김성달 경산시 도로철도과장은 “교통사고 및 대기오염 감소, 통행시간 단축 등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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