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및 열린 의정 실현에 공헌한 읍면동 수상자 22명 표창

▲ 김천시의회는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김천시의회는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23일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정유공대상은 한 해 동안 주민화합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의정 활동에 적극 참여해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각 읍·면의 동장 추천을 받아 김천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박판수 경북도의원, 윤옥현 김천대학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 총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및 수상자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김천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정유공 수상자

△아포읍 진경이 △ 농소면 이상백 △ 남 면 김종호 △개령면 조세환 △감문면 손순이 △어모면 박천길 △봉산면 박애자 △대항면 박점수 △감천면 강진규 △조마면 백상기 △구성면 김민제 △지례면 이수영 △부항면 문효곤 △대덕면 정재식 △증산면 전진혁 △자산동 권혁만 △평화남산동 박인숙 △ 양금동 김동준 △대신동 임진향 △대곡동 최동수 △지좌동 홍일균 △율곡동 이서현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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