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김병만 와이프, 집사부일체 뉴질랜드가 주목 받는 가운데 SBS 예능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 사부 김병만이 화제다.

자가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따고 뉴질랜드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김병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고 함께 비행기를 타기도 했다.

김병만은 "한국에서는 훈련용 비행기 말고는 비행기를 많이 쓸 수 없다. 그런데 여긴 워낙 다양하고 해변에서도 랜딩할 수가 있으니 여기로 왔다"라고 말하며 뉴질랜드에서 교육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김병만 와이프의 경우 7살 연상으로 김병만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또한 빠른 혼인신고의 경우 재혼하는 여자친구 자녀의 성을 김씨로 바꿔주기 위해 실행했다고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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