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자연·빛’을 주제로 한 겨울축제 ‘제1회 수성빛예술제’



▲ 수성못 산책로에 설치된 달 모형 설치물이 환하게 빛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수성못 산책로에 설치된 달 모형 설치물이 환하게 빛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1회 수성빛예술제’를 앞두고 16일 오후 대구 수성못이 차가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수놓을 형형색색 빛의 향연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사람·자연·빛’을 주제로 한 이번 겨울축제는 1만여 명의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들로 전시된다.

상화동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100대의 드론이 동시에 수성못 상공을 비행하는 ‘라이트 드론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는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 상화동산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
▲ 상화동산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


▲ 수성못 수변 데크로드에 설치된 작품.
▲ 수성못 수변 데크로드에 설치된 작품.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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