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정형 과실 생산율 증가를 위해 마련됐다.
영양사과 연구회원 중 희망자 및 관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과나무 수세조절 이해 및 수형관리 기술, 수형별 정지·전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사과나무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영양지역 과수 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지, 전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