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겨루기 중·고등부 우승 대구무지개태권도장

제11회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태권도대회가 14∼15일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은 고등부 겨루기 결승전 모습.
중·고등부 겨루기에서는 선수들의 육중한 발차기와 우렁찬 기합소리가 응원소리와 어울려 체육관이 떠들썩했다.

대구무지개태권도장이 두호참태권도인성관과 금메달을 3개씩 나누어 가졌다. 하지만 은메달에서 2개를 더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조범휘 관장과 최재우 사범이 한 조가 되어 선수들과 호흡하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긴장한 결과 대구무지개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재우 사범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는 영광을 함께 누렸다.

최재우 사범은 대구무지개에서 7년째 몸담고 있지만 선수들을 지도하는 이력은 2년이다. 선수들을 지도 한지 2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발차기와 지르기 등의 기본동작을 충실하게 연습하고, 자신의 기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 있게 대회에 임하라고 주문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재우 사범은 선수들의 역량을 더욱 키워 내년에도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태권도대회에 출전해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피력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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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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