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경북도로부터 치매극복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경북도로부터 치매극복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치매안심센터 인력의 역량강화와 운영관리,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서포터즈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지역특화사업 등 5개 항목 15개 지표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검사, 치매환자 사례의 관리,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치매보듬마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의 건강한 생활지원을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비롯해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와 예방교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은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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