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 센터소속 고예은(18·여)양이 경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 센터소속 고예은(18·여)양이 경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 센터소속 고예은(18)양이 경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고양은 학교 밖에서 꿈을 찾아 떠나는 탐험가 이미지를 ‘꿈 비둘기’ 캐릭터로 표현해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칠곡군 꿈 드림에서 지난 4월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학력을 취득하고, 내년에 영남전문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고예은양은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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