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김영희, 남태우
▲우리 아기에게-유쥰이에게~
유준아!
40주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마워.
엄마랑 아빠는 늘 설레는 마음으로 유준이를 기다렸어.
드디어 너를 만나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
엄마 뱃속에서 엄마가 맛있는 거 먹으면 열심히 발차기할 때만큼 골고루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아빠가 재미있게 놀아줄 거야.
아빠랑 공놀이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테니스도 치자.
유준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엄마랑 아빠도 노력할게. 사랑해 유준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