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13곳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오는 14일까지 연말을 맞아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집중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13곳이 대상이다.



빵류·초콜릿류와 소비가 많은 식품 등에 대해 기준·규격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케이크 진열대 위생상태 점검, 유통기한 경과·위(변)조 행위,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허용 외 식품 첨가물 사용 행위 및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