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오픈▲

▲ 대구가톨릭대병원이 12월16일 오픈하는 모바일 앱.
▲ 대구가톨릭대병원이 12월16일 오픈하는 모바일 앱.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오는 12월16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모바일 앱을 오픈한다.



이 앱은 진료예약 및 예약조회, 진료비결제, 전자처방전달, 실손보험청구 등의 기능을 통합으로 제공한다.



이 앱을 통해 의사별 진료 시간표 확인 및 예약은 물론 내 일정 기능을 통해 병원 스케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처방받은 약과 복약안내에 대한 정보와 검사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수납대기 없이 즉시 결제가 가능하고 번거로운 실손보험청구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환자들의 병원이용이 보다 편리해진다.



대가대병원 관계자는 “진료와 수납 시 불편했던 대기시간을 이번 모바일 앱을 통해 상당부분 개선될 것이다. 다양한 기능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 모바일 앱을 설치하려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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