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주시민 500명이 제야의 합창 부른다

31일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 경주시민 500명 대합창과 축하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등

경주시는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새희망을 노래할 시민 50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경주시민 500명 대합창회 모습.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2019 제야의 종 타종식’ 현장에서 새 희망을 노래할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단’을 모집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2019년 기해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오는 31일 신라대종공원에서 ‘2019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은 500명의 경주시민 대합창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메인행사로 펼쳐질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모집은 10일 마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머플러와 털모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내년 경주예술의 전당 자체 기획공연 무료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단’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경주문화재단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illabell@naver.com) 또는 전화(054-777-6930, 054-748-772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야의 종 타종식’은 신라대종이 완성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는 경주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경주시립합창단, 경주음악협회, 민간 합창단, 동호회, 동아리, 부녀회 등 개인과 단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시일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