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원
▲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원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원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초정대상·목민상 시상식에서 목민상을 받았다.

‘목민상’은 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에서 도희재 의원을 비롯해 총 5명이 수상했다.

도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조례제정, 5분 자유발언,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의정 활동으로 소상공인들의 권익 신장과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희재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이 있어야 지역경기도 부양되고 지역인구도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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