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산 진량초, 나라별 전통의상, 놀이로 세계 문화 배웠어요

저, 고학년으로 나눠 다문화 세계 문화교실 체험 진행

경산 진량초등학교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다문화 문화체첨 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있다.
경산 진량초등학교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세계 문화교실 체험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다문화사회에 맞는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문화교실 체험은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소속 8개 나라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3학년 저학년은 몽골 ‘손님맞이 풍습 및 전통의상과 전통모자 체험’, 필리핀 ‘전통춤 마그라라틱 및 전통놀이 티니클링 체험’, 중국 ‘중국식 제기차기 및 양걸무 체험’, 러시아 ‘나무 닭 장난감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또 4~6학년 고학년은 베트남 ‘고무줄놀이 냐이냐이 체험’, 인도 ‘만다라 문양 그리기’, 일본 ‘전통 축제 및 의상 체험’, 우즈베키스탄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모(6년)군은 “졸업하기 전에 많은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영희 진량초 교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앞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다양성을 존중받고 학생들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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