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동산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 계명대 동산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이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 진료과로 확대 시행한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모든 진료과(내과, 외과, 정형외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성형외과, 신경과)로 확대 시행해 12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의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이다.

환자는 간병비의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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