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 김천시가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 등 6개 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김천시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 추진 과제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아파트 내 방치된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는 폐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과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월정액을 지원하는 ‘해피 페밀리 운동’ 등을 추진한 공로도 인정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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