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네거리 변화의 중심이 될 44층 프리미엄 랜드마크||66만㎡ 학산공원 도보거리, 풍부한





▲ 12월13일 분양하는 도심 속 숲세권 단지인 대구 달서구 ‘빌리브 클라쎄’의 투시도.
▲ 12월13일 분양하는 도심 속 숲세권 단지인 대구 달서구 ‘빌리브 클라쎄’의 투시도.


편리한 교통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학교가 가까운 도심이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둔 희소성이 충분한 ‘에코프리미엄’ 주거지가 각광받고 있다.

공원과 숲, 산을 끼고 있는 이른바 ‘숲세권’, ‘공세권’ 등의 ‘에코프리미엄’ 주거지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work-life balance),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삶(웰에이징 well-aging)과 같이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숲’이나 ‘공원’을 낀 단지는 그 인기가 남달라 강남구 대모산을 끼고 있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웃돈이 10억 원 이상 붙었다. 단지 뒤쪽에 143㎡ 규모의 국립서울현충원이 있는 ‘이수 푸르지오더프레티움’은 평균 203대 1, 바로 옆에 41만㎡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가 위치한 ‘송도 더샾센트럴파크3차’가 201대 1등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의 광역시도 마찬가지다.

광주 중앙공원 인근 ‘염주 더샵센트럴파크’는 88대 1, 부산에서 올해 두 번째로 높은 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남천 더샵프레스티지’도 황련산과 금련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대구의 경우도 ‘숲세권’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숲세권’을 내세워 184대 1이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앞산 태왕아너스’는 1억여 원이 상승했고, 청라언덕 옆에 위치한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114대 1, 범어공원 인근의 ‘수성범어W’는 4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에코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숲세권’ 아파트가 꾸준히 인기를 얻는 가운데 본리네거리에서 ‘빌리브 클라쎄’가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빌리브 클라쎄는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에 오는 ‘빌리브 클라쎄’는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되는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으로 66만㎡ 학산공원을 걸어서 갈수 있다.

학산공원은 테니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등이 있어 인근 지역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다.

대구시의 서대구KTX역 건립과 역세권 종합개발사업 발표 이후 개발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본리네거리는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다.

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

생활 편의성과 개발비전을 동시에 가진 대구 도심의 ‘에코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빌리브 클라쎄’는 12월13일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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