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4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대구 달서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을 시작한다.



이번 용역은 달서구가 가진 고유의 선사문화와 더불어 달서구 관광 제반 현황 및 여건분석 등을 통해 관광비전 종합정책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용역 내용으로는 △관광트렌드와 관광소비 패턴 분석으로 공원자원 명소화 △강소형 관광명소 개발 △선사테마 관광벨트 조성방안 △두류공원·이월드·두류 젊음의 거리 연계방안 △관광 콘텐츠 및 관광홍보·마케팅 사업 방안 등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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