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대한불교 태고종 대안사(주지 청와스님)는 2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3천장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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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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