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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소속 골든글러브 후보는?

삼성 소속 러프, 구자욱, 김상수 등 10명
오는 9일 오후 5시15분 시상식

골든글러브 1루수 후보 명단에 포함된 다린 러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다린 러프, 구자욱, 김헌곤 등이 골든글러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KBO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후보 102명의 명단을 확정해 2일 발표했다.

후보는 지난해(97명)보다 5명이 늘어 역대 최다 후보 수를 기록했다.

이중 삼성 소속 선수는 총 10명이다.

부문 별로 보면 △투수 백정현·윤성환 △포수 강민호 △1루수 러프 △2루수 김상수 △3루수 이원석 △유격수 이학주 △외야수 박해민·김헌곤·구자욱이 후보로 확정됐다.

골든글러브 2루수 후보 명단에 포함된 김상수. 삼성 라이온즈 제공
10개 구단 전체로 보면 투수 부문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 김광현(SK 와이번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등 35명이다.

이어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 등 7명, 지명타자 5명, 1루수 5명, 2루수 6명, 3루수 7명, 유격수 9명, 외야수 28명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놓고 경쟁한다.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144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이상,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수*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 2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는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명의 골든글러브 주인공이 공개되는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15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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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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