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류에 도움되는 의사가 꿈, 서울대와 공동연구 진행중
동국대학교는 경주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노재원(23) 학생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노재원 학생은 인류 보건에 공헌하는 의학연구자를 꿈꾸며 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업 및 학술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뛰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제1 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