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류에 도움되는 의사가 꿈, 서울대와 공동연구 진행중

▲ 노재원씨
▲ 노재원씨


동국대학교는 경주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노재원(23) 학생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노재원 학생은 인류 보건에 공헌하는 의학연구자를 꿈꾸며 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업 및 학술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뛰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제1 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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