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의회 김선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6일 창조적 마을만들기 용담권역 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고령군의회 김선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6일 창조적 마을만들기 용담권역 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고령군의회는 제25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26일 주요 사업장 6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주요 사업장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용담권역 개발 사업 △모듬 내 캠핑장 조성사업 △고령실내체육관 건립 예정지 △부례관광지 △운수 광산지구 황금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정지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조성사업 등 6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선욱 의장과 배효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장의 현황과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예산 집행의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김선욱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해 보다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하여 마련하게 됐다” 며 “현장방문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대안을 마련해 예산 낭비의 요인을 줄이고 민원을 최소화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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