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방주치의사업은 동네 한의원이 한방주치의로 참여해 저성장, 만성질환 등 한약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한방진료 및 한약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한의원 33개소와 저소득주민이 결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해 왔다. 다음달에는 90명에게 한방진료와 한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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