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부터 경주보문호반에서 첫눈 특별이벤트 진행 기대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9일 보문호반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걷기행사에서 열린 마술공연 모습.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9일 보문호반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걷기행사에서 열린 마술공연 모습.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9일 보문호반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보문호반 걷기 행사 모습.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9일 보문호반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보문호반 걷기 행사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1월 보문호반 힐링걷기행사를 29일 오후 7시 개최한다.

11월 걷기행사에는 ‘첫눈 특별이벤트’, ‘첫눈아 내 소원을 들어줘’, ‘크리스마스 엽서 쓰기’ 등 눈과 겨울을 테마로 진행된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이후 첫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맞아 눈이 내리는 스노잉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내년 세계로 열린 관광 대구·경북 구현과 외래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홍보물 및 핫팩 배포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보문호반 힐링걷기(달빛걷기)는 2014년 3월 처음 시작됐다.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가 수만 명에 달할 정도로 보문호반의 대표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열린다. 참가신청은 한국체육진흥회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4-7077)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신청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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