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어로빅힙합협회는 최근 왜관읍 한 라이브 카페에서 백선기 칠곡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한석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한석 회장은 “칠곡군 에어로빅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임기 동안 온 힘을 다해 칠곡군 에어로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 칠곡군 에어로빅힙합협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현재 칠곡군레슬링협회 부회장과 한국청소년 육성회 경북칠곡지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