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의회가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6일 일정으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 청도군의회가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6일 일정으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청도군의회가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전종율 의원(무소속), 부위원장 박재성 의원(자유한국당)이다. 이와 함께 김효태 의원(무소속), 이경동 의원(더불어 민주당), 김수태 의원(자유한국당), 김태이 의원(비례대표)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결위는 내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심의한다.

청도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 감사를 펼쳐 불합리한 부분과 미흡한 업무를 개선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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