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 별빛축제가 내년 3월1일까지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다.
▲ 이월드 별빛축제가 내년 3월1일까지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다.


대구 이월드가 내년 3월1일까지 제7회 이월드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별빛축제는 ‘천만송이 꽃빛 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하고 로맨틱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30여 종의 놀이기구와 대구 랜드마트 83타워를 빛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볼거리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구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길이 250m에 달하는 ‘엔젤로드’,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캐릭터를 초대형으로 구현한 ‘자이언트 엔젤비비’가 새로 등장했다.



또 전국 최대 규모 ‘별빛 장미정원’과 국내 최초 ‘별빛 수국정원’,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빛 백합정원’을 선보인다.



정원을 투어하는 곳곳에는 초대형 수국꽃볼과 대형 달 포토존 등 감성을 자극하는 별빛 포토존이 마련된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대구 야경과 별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광경 또한 축제에서 반드시 즐겨야 하는 필수코스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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