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알리미

대구 용학도서관은 다음달 3일 ‘동시야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시놀이터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4시 4층 창의체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병아리 떼 종종종 놀고 간 뒤에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를 주제로 도서관 상주작가가 문학큐레이터로 변신해 동시에 대한 새로운 의미을 제시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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