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4.8대 1,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 ‘범어자이엘라’가 아파텔로는 보기 드문 4.8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
▲ ‘범어자이엘라’가 아파텔로는 보기 드문 4.8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


지난 11월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아파텔로는 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수성구 불패’ 공식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19~20일 청약접수 결과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5대 1로 전용 84㎡ B타입에서 나왔다.



‘범어자이엘라’의 성공적인 청약마감은 예견된 결과였다는 반응이다.



수성구에서 보기 드문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공급되는데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도 접수가 가능하다 보니 수성구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여기에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60%) 무이자 등 자금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공급이 드문 수성구 내에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춘 대체상품을 선보이자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인근으로 엑스코선, MBC 사옥 부지 개발 등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범어자이엘라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84㎡ A타입은 전형적인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안방의 드레스룸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84㎡ B타입은 4베이의 거실 2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권, 일조량은 물론 넓은 거실 공간을 확보했다.



84㎡ C타입은 4베이의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복도 팬트리 및 다용도실을 제공해 물건 수납과 보관이 용이하다.



여기에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거실+주방)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거실+안방), 주방 벽체 및 상판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 등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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