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에어캡, 문풍지, 난방텐트 등 겨울철 대비 물품 제공 및 설치를 지원하는 ‘동장군 어사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홀로 사는 노인, 중증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대비 물품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