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과 유다솜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는 배우 이재황이 소개팅으로 만난 유다솜에게 처음으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이재황은 자신의 아지트인 유도장으로 유다솜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도복을 입고 치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유다솜은 “저는 어떤가요?”라고 질문했고, 이재황은 “굉장히 적극적인 것 같다”고 답했다. 유다솜은 약간 당황하며 “오빠랑 완전 반대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재황은 “반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수긍했다.
다음편 예고에서는 이재황의 속마음이 더 많이 드러났다. 예고편에서 이재황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겨우 4번 만났는데 확인을 받아야 하는건 좀”이라고 했고 유다솜은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 기자명 신정미
- 입력 2019.11.21 17:04
- 수정 2019.1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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