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신(新)주거타운의 랜드마크 단지||지상 최고 44층에서 누리는 스카이뷰

▲ 이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투시도.
▲ 이달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투시도.


분양열기가 뜨거운 대구에 앞서 4개 단지를 공급했던 제일건설이 대구 원도심인 대구역 일대에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인 ‘위너스카이’로 다시 한 번 찾아올 예정이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단지(MXD)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84㎡ A·B·C타입 604가구,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징은 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는 것.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대규모 도심개발이 진행돼 대구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두루 갖췄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과 1호선(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서대구역(예정) KTX, 대구역,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 수창초교가 위치하는 등 안심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는 원도심으로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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