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은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건보지부 주관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고령군은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건보지부 주관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은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보건소는 우수사례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10개소가 함께 연계한 ‘옹骨(골)찬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 튼튼 뼈 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맞춤건강돌봄서비스와 스마트 건강체크 알리미 사업을 추진,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로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보건소는 지난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 최우수기관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진료소의 운영실적 및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기능강화와 대민서비스 향상 및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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