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192실.||초등학교 도보 1분거리 및 생활인프라 도보



▲ 1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범어자이엘라의 조감도.
▲ 1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범어자이엘라의 조감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범어자이엘라’가 1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자이엘라’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수성구에서도 중심 입지로 꼽히는 범어동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19~20일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날인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22~23일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 등 중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범어자이엘라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도보 약 10분 거리의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비롯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은 범어동에 위치한 만큼 명문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자이엘라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장점이다.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2억 원)으로 제공된다.



한편 범어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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