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테마체험에는 관내 청소년 13명을 학교와 달성군의 추천을 받아 캄보디아 문화체험(아티상 예술학교, 바라이호수,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민속촌, 수상촌)에 나섰다.
이어 ‘WAT CHORK PRIMARY학교’를 방문해 에코백, 폴라로이드 사진 액자 만들기 등 재능기부를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문오 군수는 “2019 달성군청소년해외테마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문화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 ‘WAT CHORK PRIMARY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달성군과 캄보디아 청소년들 교육 및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