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효린 SNS

민효린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이 관심을 끈다.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레드는 없잖아용??이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장미꽃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효린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민효린은 1986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남편 태양은 1988년 5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둘은 2살 차이가 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민효린의 남편 태양은 얼마 전 군 전역 소식을 전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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