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6~7일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16명을 초청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은 베트남 팸투어단이 생생초에서 식초 족욕을 하는 모습.
▲ 청도군이 6~7일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16명을 초청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은 베트남 팸투어단이 생생초에서 식초 족욕을 하는 모습.
청도군이 6~7일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16명을 초청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청도군의 역사 등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이번 팸투어단에게 청도의 역사 등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설명과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팸투어단은 청도 관광지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소싸움테마파크, 청도읍성, 석빙고, 프로방스 포토랜드, 신화랑풍류마을 등을 소개했다.

팸투어단은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이색자전거 타기, 와인시음, 식초 족욕 등을 체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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