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석 군위교육장이 최근 징겨 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선생들을 격려했다.
▲ 정안석 군위교육장이 최근 징겨 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과 선생들을 격려했다.
‘군위 수험생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정안석 군위교육장이 오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군위고와 효령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학 수능일 D-7일을 앞둔 이날 정 교육장은 지역 내 고교를 방문, 격려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파이팅해 주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그동안 힘들게 공부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평소 쌓아 온 실력을 100% 발휘해 좋은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 수험생 부모님들께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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