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방재업무 및 기상재해 대응태세 견학 및 격려



▲ 대구시의회는 6일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대구기상청을 찾았다.
▲ 대구시의회는 6일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대구기상청을 찾았다.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서 11월 정례회 ‘민생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를 앞두고 대구지방기상청을 방문, 대구경북의 방재업무와 기상재해 대응태세, 대구시와 협력체계를 현장 견학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기상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배지숙 의장을 비롯하여 김혜정․장상수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등 대구시의원과 사무처 공무원 등 58명이 참여했다. 배지숙 의장과 대구시의원들은 2층 대구경북기상센터에서 대구지방기상청의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대구기상과학관을 둘러보았다.

앞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대표 이태손 의원, 회원 19명)는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의원, SNS 완전정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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