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왼쪽 여섯번째)이 ‘2019 코리아 스포츠 진흥시상식’에서 리더상을 받았다.
▲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왼쪽 여섯번째)이 ‘2019 코리아 스포츠 진흥시상식’에서 리더상을 받았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이 ‘2019 코리아 스포츠 진흥시상식’에서 리더상을 받았다.

지난 5일 스포츠동아 주최, 문화관광체육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하는 ‘2019 코리아 스포츠 진흥시상식에서 김 회장이 스포츠산업 시장의 발전과 진흥에 공헌한 것이 인정돼 리더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국제유소년 대회 첫 개최부터 아마추어 풋살팀 국내 첫 프로 대회 3위, 경산시 첫 생활체육대축전 축구 우승, 대련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활을 했다.

또 중국 축구단 전지훈련 유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경산 U-15창단, 중국 상하이시 펑센구 축구협회와 절강성 타이저우시 타조클럽, 대련 승리연맹과 업무협약 등 경산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수상은 경산시축구협회의 그동안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지역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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