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A(6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카페에서 지인 B(53)씨에게 “빌린 돈을 갚아라”며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한편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이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북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관심’ 하향 술 판매 거절에 앙심 품고 흉기 소지한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거 상주시민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대구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유명 명품 상표 붙인 짝퉁 상품 판매·보관한 30대 ‘집유’ 군위군 글로벌 스마트농업 밸리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A(6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카페에서 지인 B(53)씨에게 “빌린 돈을 갚아라”며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한편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주요기사 경북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관심’ 하향 술 판매 거절에 앙심 품고 흉기 소지한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거 상주시민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대구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유명 명품 상표 붙인 짝퉁 상품 판매·보관한 30대 ‘집유’ 군위군 글로벌 스마트농업 밸리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