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 노기원 제10대 회장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 노기원 제10대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달 3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태왕 노기원 대표를 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

제9대 회장을 역임한 노기원 회장이 10대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대구지역 주택건설협회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노 회장은 “최근 지역 주택건설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것은 사실” 이라며 “협회가 앞장서서 상호 협력하고 단합하는 것은 물론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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