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환 문경시장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식장을 찾은 기관단체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고윤환 문경시장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식장을 찾은 기관단체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민선 5기를 시작으로 현재 7기까지 3선 째 문경시를 이끌면서 전국 최고의 관광·귀농·귀촌·귀향의 모델·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을 실현한 모범도시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윤환 시장은 “2021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철도 시대와 곧 다가올 지방분권화 시대라는 변화의 바람을 잘 맞이하여 한발 더 나아간 문경시 건설에 헌신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