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이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51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35명, 경비직 6명, 승합차 운전직 2명 등 43명이다.

경력 및 자격 제한경쟁 채용인원은 관리소장 4명, 경비관리소장 1명, 모터카운전직 3명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상반기와 달리 체력 검정에 ‘줄넘기’와 ‘윗몸일으키기’ 두 종목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종목이 추가됐다. 면접심사위원도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4일부터 7일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 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직접 또는 대리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dgmetroen.co.kr)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 등을 책임지는 사실상 공기업으로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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