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경북 최고의 주민자치위원회로 자리 매김하는 데 온 열정을 쏟아부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 다산면 이장 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카페테리아인 ‘카페 休’의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전통서각 △생활 자수 △색소폰 교실 △하모니카 교실 △스포츠 댄스 △라인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사회 활동 및 공동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