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는 영주시청에서 기업참여 출산장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는 영주시청에서 기업참여 출산장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는 지난 21일 영주시청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출산장려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KT&G 영주공장 신동걸 공장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영주시지회 이훈자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다자녀가정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KT&G 영주공장은 영주시와 2012년 ‘출산장려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기업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노동조합원들의 회비를 모아 출산장려 후원금 4천만 원을 8년째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환경을 변화시키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 자녀 더 갖기 영주지회에서 관내 출산 다자녀 633가정에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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