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구 핫플레이스, 대명동 정비사업 첫 주자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초역세권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대구 정비사업의 중심지인 대명동의 재건축 첫 주자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에 대해 대부분의 소비자는 입지라고 말한다.

실제로 △역세권 여부 △학군(교육환경) △단지규모 △브랜드 △조망권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소비자의 부동산 투자 검토대상이다.

부동산은 개인이 구입하는 재화 중에 가장 비싸기도 하지만 현재의 선분양 시장에서는 비용을 모두 지불해야 받을 수 있어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까다롭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의 재산 가치를 중요시하고 향후 매도 시에는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는 물건을 고르려는 경향이 짙다.

따라서 매수타이밍과 매도타이밍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전문가들 역시 쉽게 해답을 내놓지는 못한다.

섣부른 전망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고 정부의 정책을 무시하고 오르는 경우, 거꾸로 대책 없이 곤두박질 친 경우를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혀 전망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발 빠른 소비자 사이에서는 ‘선점효과로 미래가치를 극대화 하라’는 말이 공식으로 통한다.

이 말은 동일권역에서 시간의 차이를 두고 공급되는 신규주택의 경우 맨 처음에 분양에 나서는 단지가 가격이 가장 저렴할 가능성이 높아 공급이 마무리될 시기에 시세차익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얘기다.

물론 동일권역 안에서도 입지와 브랜드 단지규모 등의 상황이 달라 단순비교는 어려울 수는 있으나 오랜기간의 경험으로 예측해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가장 알맞은 사례는 동일지역 동일 브랜드로 4차까지 공급한 동구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의 경우 1차의 경우 가장 분양가가 저렴했고 4차가 가장 높았다.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이미 재건축과 재개발 위주의 공급시장으로 재편됐다.

그만큼 신규공급의 원자재가 될 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노후주택을 신규주택으로 바꾸는 도시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공급자 입장에서는 사업지가 생활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하고 수요도 풍부해 분양에 대한 리스크가 적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도 주거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신규주택에 대한 구매욕구가 높아 상호간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다.

현재 대구의 도심개발사업 핫플레에스는 단연 남구 대명동이다.

남구 전체를 보면 재건축 12개단지, 재개발 17개단지가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대명동에서만 재건축 6개 단지, 재개발 8개 단지가 예정사업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대명동 재개발 1호 사업으로 알려진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세대는 지난 7월 분양에서 최고경쟁률 99.4대 1로 조기 완판됐다.

이 단지도 향후 개발예정인 개발계획을 보고 선점효과를 누리려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렇다 보니 이달 중 분양하는 대명동 일대 재건축 1호사업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최고 29층, 12개 동의 1천51세대의 대단지다. 이중 일반분양은 757세대.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직선거리로 가까운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을 통해 환승도 편리하다.

세대 내에서 앞산조망이 가능하며 퇴근 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두류공원도 대명로 건너에 위치해 이용이 용이하다.

정동향과 정서향을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85% 이상을 실속형 중소형 단지인 84㎡ 이하로 설계해 풍부한 수요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주방에는 인덕션 3구 쿡탑을 비롯해 싱크대 상판과 벽체를 엔지니어드 스톤을 시공하고, 발코니에는 결로와 곰팡이방지를 위한 탄성코트를 시공해 소비자들의 실생활 만족감을 높여준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대 내에는 일반방충망 대신 방진망을 적용하고,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무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세대내 거실과 침실창에는 입면분할창을 설치해 난간대를 없애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동별로 무인택배함 및 지하공간에는 세대 창고도 별도로 설치해 입주민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 일대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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