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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3개 국책 연구기관 센터 준공…새로운 4차 산업혁명 선도 개막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3개 국책 연구기관이 완공돼 합동 준공식을 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개막을 알렸다. 사진은 합동 준공식 테이프 절단 모습.
경산시 하양읍 지식산업지구 내 3개 국책 연구기관이 완공돼 지난 18일 합동 준공식을 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새로운 연구센터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과 박영환 도의원,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된 국책 연구기관은 2017년 9월 합동 기공식을 한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이다.

3개 국책 연구기관 구축 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총 842억 원을 투입해 부지 2만8천113㎡, 연면적 1만531㎡ 규모로 합동 기공식과 함께 착공, 이날 완공과 함께 준공식을 했다.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전경.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는 의약품, 화장품 등 메디컬 소재의 인체 유해성 평가를 통한 의료기기, 의약외품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기준) 장비를 구축해 관련 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전경


또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는 미래 주력 교통수단인 철도차량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프라 공유 및 기술협력을 통해 주력산업 상생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2020년 고속충격시험기 등 시험분석 장비 구축을 완료해 핵심부품 경쟁력 강화와 전문 기술력 육성 등 철도차량부품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서게 된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전경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휴대폰 무선충전을 비롯한 전자제품, 자동차 무선충전 등 무선전력전송 국제규격 인증시험기관 역할과 지난해 무선충전 국제규격 시장감시기관, 인증시험기관 지정, 지난 3월 삼성전자 급속 무선충전 시험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제표준 인증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업계 국외 인증시스템 사용 불편 해소 등 관련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준공된 3개 연구센터는 앞으로 휴대전화 무선충전을 비롯한 전자제품, 자동차 무선충전 등 무선전력전송 국제규격 인증 시험기관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경산시가 2022년 경산지식산업지구 완공으로 산업단지 975만㎡ 시대를 여는 경북의 첨단 산업단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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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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