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 '임창정 모서리족발'에서 임창정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족발집에서 족발을 먹던 도중 임창정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고 알고 보니 족발집이 임창정의 가게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함소원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라고 말하며 임창정과 포옹 했고 임창정은 "오랜만이다"라고 말하며 함소원과 진화를 안아주었다.

함소원은 임창정에게 진화가 요식업에 욕심을 내고 있다고 상담을 요청했고 이에 임창정은 가게의 일일 교육생으로 가게에서 일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진화는 자신감이 넘쳤던 것과 다르게 서툰 한국어와 한국식 스파르타 교육에 실수를 연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 44세, 진화는 1994년생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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