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14일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30분께 A(38) 경사가 남해고속도로 진주 휴게소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추돌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A경사는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04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A경사는 전날 밤 술을 먹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하다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경찰서는 A경사에게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북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관심’ 하향 술 판매 거절에 앙심 품고 흉기 소지한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거 상주시민에게 봄을 선물합니다! 대구 군위군, 대표축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유명 명품 상표 붙인 짝퉁 상품 판매·보관한 30대 ‘집유’ 군위군 글로벌 스마트농업 밸리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대구 달성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14일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30분께 A(38) 경사가 남해고속도로 진주 휴게소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추돌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A경사는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042%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A경사는 전날 밤 술을 먹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하다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경찰서는 A경사에게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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